해.


전에는

떠오르는 해를 볼 때엔

'아 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구나.'

지는 해를 볼 때엔

'벌써 이렇게 하루가 가버렸구나, 내일은 좀 더 열심히..'

라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은

'또 해 뜨네.. '

지는 해를 보면서는

'그냥 저냥 하루가 또 가는구나.. '

이렇게 하루가 가버린다.

나는 왜 이렇게 변했을까.

한숨.


용산에서 찍은 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Comment 2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