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o me'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7/08/1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 2007/08/09 리턴. (3)
  3. 2007/06/09 슈렉3 봤습니다.
  4. 2006/09/1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보고나서.
  5. 2006/09/1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보러가기 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몇번이나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

처음엔 생각없이 봤다가 두번째 볼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영화.

좋아하는 책의 속편을 어렵사리 구해다 줬을 때 조제의 미소.

그 미소를 보며 놀라는 츠네오.

그들의 사랑도 여느 사랑과 다르지 않구나 라고 느꼈던 장면.

사랑을 하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되고 경험하게 되면서 성장하는 조제의 이야기 라고 정리하고 싶다.

만남, 호감, 사랑, 이별 사랑과 관련된 거의 모든 감정들이 묻어나는 영화.

호랑이를 보며 무서워하는 조제를 바라보는 츠네오의 미소가

여행 중에 터널의 조명을 보며 신기해하는 조제에게 내는 짜증으로 바뀌는 걸 보며 그들의 감정의 변화를 너무나도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해저에서 살던 조제가 다시 해저로 돌아간다 해도 좋겠다 라는 대사를 할 때 그들은 이미 이별할 것을 알고 있었을까.

그들은 결국 이별하지만 조제는 전과 달라졌다.

집안에만 있고,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던 예전과 달리 사랑을 하며 미소를 짓고 즐거움을 알고 집 밖의 세상을 알게 되었다.

이별을 하고 웃음은 잃었지만 전동휠체어를 타고 밖을 다닐 수 있는 조제로 변했다. 사람을 피하지 않게 되었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라고 생각한다.



그는 전에도 사랑을 했었고, 그녀와 사랑을 했고 또 다른 사랑을 하겠지만

그녀는 그와의 사랑으로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다. (변화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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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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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라따뚜이가 정말 보고 싶었으나... 그거보러 코엑스까지 혼자 가긴 좀 오바다 싶어서.

그냥 이걸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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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CGV 영화티켓입니다. 화려한 휴가 마케팅에 열심인 듯.

영화를 볼때 물 한병정도를 들고가는 편인데. 오늘은 수원 CGV 매점에 물이 떨어졌나봅니다.

분명 1000원을 냈는데 에비앙을 주더군요. 기분은 괜찮았습니다. (나도 된장남?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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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디워나.. 화려한 휴가를 본 건 아니지만.

역시 라따뚜이를 보러 갈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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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3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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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왕기대하시라! 라고 써놓기도 했고 슈렉1, 2편을 워낙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기대를 꽤나하고 보러 갔다.

간단히 말하자면 재밌었다.

아래 글에는 스포가 다량 함유되어 있을지도 모르니 안 보신 분은 클릭을 자제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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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

좋은 사람과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나름의 정의를 내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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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보고나서.

참.. 괜찮았다.

연기도 좋고 느낌도 좋고

오랜만에 영화를 혼자 보러가서 영화에 너무 빠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참 많은 감정들, 느낌들을 보고 온 거 같다.

단지 영화보면서 옆에서 재미없다고 떠드는 어떤 놈과

전화를 받아대는 어떤 년이 좀 짜증났을 뿐.

여운이 남는 좋은 영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평점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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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보러가기 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책을 읽은 후 강동원, 이나영이 주연을 맡아 영화화 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대가 되었던 영화다.

CGV 홈페이지에 갔다가 충동적으로 예매해버렸다.

두 배우의 이미지가 책 속의 그들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들이 책 속의 이미지를 어떻게 표현해 냈을지 너무나 궁금하다.

사회에서 소외된 사형수와 사회를 거부하는 여인.

그 둘이 만들어내는 영화는 어떨까.

2006. 9. 14 PM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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